알프레드 몰리나 / Alfredo Molina
알프레드 몰리나(Alfred Molina)는 1953년 5월 24일에 태어난 영국 출신의 배우입니다. 그는 무대와 스크린에서 주연과 캐릭터 배우 역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. 그의 커리어는 50년 이상에 걸쳐 있으며, 그는 드라마 데스크 상(Drama Desk Award)을 수상하였고, 두 번의 BAFTA상(영국 아카데미상, British Academy Film Awards), 한 번의 영국 독립 영화상(British Independent Film Awards), 한 번의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(Independent Spirit Awards), 다섯 번의 미국 배우 조합상(Screen Actors Guild Awards), 그리고 세 번의 토니상(Tony Awards) 후보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.
그는 처음으로 웨스트엔드에서 주목을 받았고, 1980년에 오클라호마! 공연에서 최우수 신인상 후보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. 그는 브로드웨이에서 아트(1998)의 이반, 피들러 온 더 루프(2004)의 테비에, 레드(2009)의 마크 로스코 역할로 토니상 후보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. 그는 2024년에 브로드웨이로 돌아와서 엉클 바냐의 리바이벌에서 세레브리아코프 교수 역할을 맡았습니다.
영화에서는 그는 레이더스 오브 더 로스트 아크(1981)의 사티포로 데뷔하였습니다. 그는 후에 프리다(2002)의 디에고 리베라와 에듀케이션(2009)의 잭 멜로 역할로 두 번의 BAFTA 상 후보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. 그의 다른 주목할 만한 영화로는 프릭 업 유어 이어즈(1987), 인첸티드 에이프릴(1992), 부기 나이츠(1997), 쇼콜라(2000), 루터(2003), 다 빈치 코드(2006), 그리고 러브 이즈 스트레인지(2014)가 있습니다. 그는 랭고(2011), 몬스터 대학(2013), 주먹왕랄프(2018), 그리고 겨울왕국 2(2019)에서 캐릭터를 더빙하였습니다. 그는 또한 샘 라이미의 스파이더맨 2(2004)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스파이더맨: 노 웨이 홈(2021)에서 오토 옥타비우스 / 닥터 옥토퍼스 역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.
텔레비전에서는 그는 HBO 영화 더 노멀 하트(2014)의 벤 위크스 역할과 FX 미니시리즈 퓨드: 베티 앤 조안(2017)의 로버트 알드리치 역할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두 번 오른 적이 있습니다. 그의 다른 주목할 만한 텔레비전 출연작으로는 민타임(1983), 오리엔트 특급 살인(2001), 그리고 쓰리 파인즈(2022)가 있습니다.
알프레드 몰리나는 다양한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지만, 그의 가장 유명한 영화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:
1 스파이더맨 2 (2004): 그는 이 영화에서 악당인 닥터 옥토퍼스 역할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.
2 프리다 (2002): 그는 이 영화에서 화가 디에고 리베라 역할로 두 번째 BAFTA 상 후보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.
3 인디아나 존스:레이더스 오브 더 로스트 아크 (1981): 이 영화에서 그는 사티포 역할로 데뷔하였습니다.
4 다 빈치 코드 (2006): 이 영화에서 그는 비숍 마누엘 아링가로사 역할로 주목받았습니다.
5 쇼콜라(초콜렛,2000), 부기 나이츠 (1997), 귀를 기울여(PRICK UP YOUR EARS,1987) 등도 그의 주요 작품으로 꼽힙니다.
그의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은 그를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배우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. 그의 다양한 영화 작품을 통해 그의 연기력을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24-05-13~24-06-13
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는 스파이더맨보다는 악역인 그린 고블린(배우 윌렘 대포)과 닥터 옥토퍼스가 더 인상 깊었습니다. 그래서 사인을 받기 위해 편지를 쓸 때도 많은 기대를 하며 보냈습니다. 답장을 받은 것은 기뻣지만 아쉽게도 동봉했던 영화 카드들에는 사인을 받지 못했습니다. 개인적인 주소를 얻을 수 없는 배우 중 한 명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연극을 하는 기간 동안 극장으로 편지를 써 답장을 받았습니다.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극을 진행했으니 내년에도 편지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기회가 된다면 그의 연극을 직접 볼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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